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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JS] npm 설치시 배치 파일이 아니라고 뜰 때 npm 최신 버전 설치 후 C:\Users\sktsuser\AppData\Roaming\npm시스템 환경 변수 path에 추가해주고where npm 하면 저 경로가 맨 위에 뜰 때 성공
[Brackets] 첫 사용기 웹 개발을 다시 시작하면서 회사에서 사용할 무료 텍스트 에디터를 물색했다.원래는 Atom을 사용했지만 회사망으로는 확장 기능 다운로드가 불가해 Brackets으로 선택. - 브라켓의 첫 인상 1. 아톰과 비슷하군!심플하고, 확장기능 좋고, 참고 자료가 많다. 2. 웹 개발에 짱짱물론 Atom을 성의없는 강사에게 후루룩 배운 탓에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으나,브라켓을 이틀 정도 사용해 본 바로는 웹 개발에 굉장히 최적화 되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Live Preview 기능이 있어 내가 코드를 고칠 때마다 실시간으로 크롬 창에 반영된다. 아직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는 중이라 코드는 대단하지 않지만 왼쪽 크롬 창에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중. 그 외에도, 추가적으로 장점/단점이 발견된다면 추가..
힐러리의 낙선 소감 Last night, I congratulated Donald Trump and offered to work with him on behalf of our country. I hope that he will be a successful president for all Americans.This is not the outcome we wanted or we worked so hard for, and I’m sorry we did not win this election for the values we share and the vision we hold for our country. But I feel pride and gratitude for this wonderful campaign that we buil..
2016년 4월 6일 몇 년 전 슈스케에 나왔던 전설의 래퍼 장문복을 기억 하시는지. '췤'이라는 유행어와 함께 전국적으로 놀림을 받았지만 파이널 무대에 초대 가수로 당당히 섰고, 최근 이렇게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건장하게 자라 음악에 대한 꿈을 놓지 않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부족함을 내보이고 조롱당했음에도 항상 포기하지 않고 맞서왔던 장문복. 어쩌면 나는 너무나 쉽게 내 꿈을 포기하려 했는지도 모르겠다.
2016년 2월 11일 2호선에서 졸다가 왕십리에서 내렸는데 불현듯 친구 한 명이 생각났다. 고1 때 미술학원 친구인데, 왕십리 어드메의 여고를 다녔다. 참한 얼굴에 범생이 은테 안경을 쓴 단정한 외모와는 달리 엉뚱하고 대담하고 웃겼던 친구. 그 친구가 학원을 옮겼는지 미술을 그만뒀었는지 아니면 그저 아무 이유없이 안 나왔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안타깝게도 페이스북으로 검색하고 싶어도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생각해보니 벌써 10년이나 지났다!) TV는 사랑을 싣고의 부활을 기다려본다.
2015년 11월 24일 김영삼 대통령의 서거는, 독특한 캐릭터로 구설수에 올랐던 유명 정치가가 역사 속 인물이 되어 세월의 덧없음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문민정부로 하나회 청산을 주도했던 사람과 같은 시대를 살았단 사실이 군부 독재가 까마득한 옛날이야기가 아님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