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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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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GLACE Dev Meetup 후기 지난 8월 21일에는 NAVER Glace 개발 조직의 Meet up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Glace 조직은 네이버의 플레이스 / 예약 / 호텔, 항공권 / 테이블 주문 / MY플레이스 / 일본 맛집 CONOMI / 스마트 플레이스 등의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사례와 업무 방식 발표 및 채용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에 들어가니 부서 별로 테이블을 나눠 채용 상담을 하고 계셨어요. 간식도 야무지게 챙겨왔습니다 :-) 행사 순서는 위와 같았습니다. 3시간 안에 알찬 내용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Glace CIC 소개 먼저 Glace 조직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어요. 아마 사진 속 발표자님이 Glace의 조직장..? 아무튼 대장(..?)이셨던 것 같아..
IT 연합 동아리 NEXTERS(넥스터즈) 활동 후기 5월 13일 월요일부터 넥스터즈의 15기 신규 회원 모집이 시작되었다. 넥스터즈가 실제로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 점이 좋은지 궁금할 사람이 많을 것 같아 그동안의 활동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일단 넥스터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에 3~4시간 동안 정규 세션을 진행하며, 이와 별개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팀 미팅도 해야 한다. 팀 미팅은 서로 합의한 날짜에 꾸준히 모이는 것이 최선이나, 시간이 맞지 않으면 화상 채팅을 하거나 정규 세션 전에 만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여느 동아리처럼 필요한 기술을 직접 교육 하는 곳은 아니다. 바로 실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야 하므로,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미리 스터디를 하는 등 각오를 해야 한다.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1주차 - 오리엔테이션 앞에 일이 있어 4시쯤 ..
내 개발 경력이 허물 뿐이라고 느껴질 때 https://youtu.be/iua0nrfh4_Q 백기선님의 고민상담 유투브 허물뿐인 경력은 없다. 하다 못해 이클립스라도 익숙해졌을 것이다. 대신 공부해라. 하고 싶은 것을 집에 와서 열심히 공부해라. 어차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다. 이 정도의 실력자들도 같은 고민을 하는구나. 물론 나는 이 분보다 한참 못한 개발자이지만, 너무 땅굴 파면서 우울해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 하자.